[1번지五감] 4·7 재보선 사전투표 시작…유권자의 선택은? 外
▶ 4·7 재보선 사전투표 시작…유권자의 선택은?
1번지五감. 오늘의 첫 번째 사진입니다.
4.7 재·보궐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된 오늘, 시민들이 이른 아침부터 사전투표소를 찾아 소중한 권리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각 투표소마다 많은 시민들로 붐비며 선거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는데요.
서울과 부산의 미래를 책임질 새 시장은 누가될지, 모두의 이목이 4월 7일에 쏠리고 있습니다.
▶ "투표할 때도 거리두기 지켜주세요"
두 번째 사진입니다.
코로나19 시대엔 투표를 할 때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예외는 아닌데요.
사전투표소에 거리두기 안내문이 붙어있습니다.
신규 확진자 수가 사흘 연속 500명대를 기록하면서 확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는데요.
언제쯤이면 답답한 거리두기 생활과 멀어질 수 있을까요?
▶ 벨기에 공원 '노마스크' 인파…경찰, 물대포 해산
마지막 사진입니다.
넓은 잔디밭을 가르는 거센 물줄기, 시민들은 피하기 바쁜데요.
벨기에 공원에서 수천 명의 사람들이 코로나19 방역 조치를 위반하며 운집하자, 경찰이 물대포를 쏘며 시민들을 해산시키고 있습니다.
유럽을 비롯한 세계 각국이 백신 접종에 속도를 내고 있음에도, 감염자 수는 계속 최고치를 기록하며 재확산 조짐이 나타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금까지 1번지五감이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